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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성덕댐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5년뒤인 2010년에 물을 담을 예정입니다.
건교부는 최근 이같은 댐건설 기본계획을
고시했는데 주민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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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류인 청송군 안덕면 보현천에
들어설 성덕댐은 기존 성덕 저수지의
용량을 30여배 늘린 2천 7백만톤 규모입니다.
안동댐에 비해서는 50분의 1인
중소규모 다목적댐입니다.
안동 길안천 유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청송군과 영천댐으로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입니다.
특히 취수지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전체 방류량의 3분의 2가량이
임하댐 도수로를 통해 영천댐으로 보내지게됩니다.
◀INT▶성덕댐건설단장
"경산,영천,청송에 안정적인 물 공급
하류 하천 유지수로도"
건교부는
보상 절차를 거쳐 올해 말 착공한뒤
5년뒤인 2010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62세대의 수몰민뿐 아니라 하류지역 주민들도
자연환경 피해 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INT▶청송 안덕면 주민
"임하댐 건설때 피해 겪어 이번에는 안돼"
청송군 안덕면 주민들은 오는 19일
댐건설 반대 집회를 열기로 한데다
도수로 취수 지점 문제로
안동지역에도 반대기류가 형성돼 있어
성덕댐 건설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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