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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PC 보급 사업 눈길

윤태호 기자 입력 2006-01-17 18:21:01 조회수 1

교통사고 장애인들로 구성된
한 봉사단체가 못 쓰는 컴퓨터를 고쳐
소외계층에 나눠주고 있어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경산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 협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컴퓨터 200대를
독거노인들과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장애인정보화 협회는
교통사고 장애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장애인 재활 교육은 물론
못 쓰는 컴퓨터를 고쳐서
정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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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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