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우리당의 당권 주자들이
오늘부터 잇따라 대구를 방문합니다.
오늘 오후 2시 김혁규 의원이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대의원들의
지지에 호소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 내 유력 차기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근태, 정동영 의원이
오는 21일과 23일 잇달아
대구 경북 방문에 나서
대구 경북 표심잡기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당 의장 경선 주자 가운데 유일하게
대구 경북 출신인 김부겸 의원과
40대 기수론을 내건 임종석, 이종걸 의원도
이번주에 대구와 경북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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