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근교 외곽도로에서 사기판매를 한다는
약점을 미끼로 행상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안산시에 사는 48살 김 모씨 등 8명을 붙잡아 김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2시 쯤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외곽도로에서
대구시 서구에 사는 52살 변 모씨 등
행상 2명이 골프채와 전자제품 등을
과대광고를 통해 판매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한다"며 이들을 협박하고
폭행을 해 천 500여 만원 가량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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