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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가 지속되면서 겨울철 난방 연료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에서도
석유 대신 도시가스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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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오르면서
도시가스 소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CG#1)포항 지역의 경우 2003년 6만 9천
가구이던 도시가스 공급자수가 지난해에는
9만 가구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CG#2)이 가운데 단독주택 가입자수는 2003년
2백60여 가구에서 지난해에는 천4백여 가구로 무려 6배나 뛰었습니다.
◀INT▶ 서영자/포항시 해도동
(연료비 적게 들고 사용하기 편하고 너무 좋다)
2-3백만원의 초기 설치비가 부담이긴 하지만
CG#3)연간 4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어
서민들의 선호 현상은 뚜렷합니다.
S-U]도시가스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이 골목에는 22가구 모두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존 석유 판매소는 한창
바빠야 할 겨울철에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INT▶ 노인현 대표/포항 A주유소
(판매가 20-30% 이상 줄었고 문닫는 곳도 많다)
CG#4)한 정유회사의 지난해 경북지역 난방유
판매도 2001년에 비해 무려 31%나
감소했습니다.
고유가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일반 서민들이
경제적인 도시가스를 선호하면서
난방연료 시장도 재편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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