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본부는 오늘부터 12일 동안
도내 공장과 각종 공사장 등
용접작업이 예상되는 작업장에 대해
특별단속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단속대상으로는
가스나 전기에 의한 용접작업,
용접작업 주변에 소화기 배치 여부,
작업자에 대한 일일 화재예방교육
실시 여부 등입니다.
용접 작업 중 불티에 의한
도내 화재 발생건수는
지난 2003년 46건에서 2004년 73건,
지난해 80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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