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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 오페라 완성

금교신 기자 입력 2006-01-12 18:14:14 조회수 1

◀ANC▶
100년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순수 창착 오페라가 완성돼
공개됐습니다.

대구에서 발생한 역사적 사건을
오페라로 만든 것은 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07년 일제 강점기,,달구벌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들불처럼 퍼져갔던 국채보상 운동..

대구인들의 의로운 기계와 불굴의 정신이
담긴 이 국채보상 운동이
100년 만에 순수창작 오페라로 부활합니다.

◀SYN▶"불의 혼" 연주

국채 보상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오페라는 "불의 혼"..

최현묵씨가 쓴 극본을 바탕으로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진영민 교수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에 걸친 작업끝에 음악을 최종 완성했습니다.

오페라 "불의 혼"은 당시 국채보상운동을
이끈 실존인물에다 친일파였다가 죽음을 맞는 순간 애국자로 돌아서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당시 민초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진정한
조국애를 담았습니다.

◀INT▶진영민 교수(경북대 예술대학)
(서사적 스토리에 민초삶 부각해 합창에 중점)

다른 오페라의 두배에 이르는 11개의 합창이 아리아와 어우러지는 이번 작품은 오는 9월
2006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에서 처음으로 공연되고 내년에는 국내외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INT▶김완준 관장(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의 자긍심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공연될 것

대구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으로 만든 이번 오페라가
국채보상 운동처럼 전국적인 호응을 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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