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들에 대한
소방관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최근
천 500여 명의 대구 소방관들이 모금한
성금 천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서문시장 2지구 피해상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서문시장 내 대신파출소에
긴급 민원출장소를 설치해
650여 통의 화재피해 사실확인서를 발급하고, 피해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는 등
피해상인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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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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