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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시.군의 재정자립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공무원들의 월급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친데 덥친 격으로 올해는
지방의원의 월급마저 많이 오를 예정이어서
살림살이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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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29%를 넘었던
경상북도의 재정자립도는 지난 해는 22%로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C.G -----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지방세 수입으로 직원들의 월급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시.군이 18개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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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올해부터 크게 오르는
지방의원들의 월급은 빚을 내 지불해야할
형편입니다.
◀INT▶ 주낙영 /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중앙정부의 특단대책 없이 감당하기 어렵다."
C.G -----
현재 3천만 원이 조금 넘는 도의원의 월급은
8천만 원 가까이 올라 도지사와 비슷하고
시.군 의원의 월급도 6천만 원을 훨씬 넘어
시장.군수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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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경상북도와 시.군이 부담해야 할
지방선거비용도 지난 2002년 때보다
3배 이상 늘어 부담이 되는데
여기다 지방의원들에게 월급을 매달 줘야해
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S/U)
"이에따라 경상북도는 지방의원의 월급을
단체장 월급의 절반 정도로 제한해 시행한 뒤
단계적으로 자율화 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고쳐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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