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구암동 모 아파트
45살 강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강 씨가 의식을 잃어 중태에 빠졌고
강씨의 부인 41살 구모 씨,
두 딸 등 일가족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모두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는데,
화재 당시 인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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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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