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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여 만에 환율이 980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지역의 전통 주력산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업종별로 장,단기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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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떨어질 때 가장 큰 타격을 입는 업종은
섬유와 자동차, 기계 업종입니다.
환율이 10원 떨어질 때마다
수출은 5% 이상 줄어듭니다.
모두 지역의 전통 주력산업들이어서
새해 초부터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INT▶ 김용현 박사 / 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 전통 주력산업이 가격경쟁력에 기반두고 있어 환율에 영향 많이 받는다."
달러화 약세가 세계적인 추세였던
지난 2004년까지만해도 환율이 떨어져도
수출기업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화 절상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고 있는 지난해부터는
곧바로 채산성 악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중소 수출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대책이 거의 없어
환율 급락에 따른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는데
환율하락까지 겹쳐 업친데 덥친격입니다.
S/U)
"그러나 대구경북연구원은
전자와 철강 등 비교우위 품목의 경우는
단기적으로 수출증가율이 둔화되지만
최종 수출금액이 비슷해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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