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부동산 사무실 등지를 돌며
사무집기 2천 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 29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중순
대구시 북구 국우동
43살 박모 씨의 부동산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 1대를 훔치는 등
부동산 사무실 등지를 돌며
9차례에 걸쳐 2천 만원 상당의
사무집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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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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