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두 주 동안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평균 0.22% 올랐습니다.
겨울방학 동안의 이사철을 앞두고
지하철 역세권 주변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재건축 아파트 값도
올해 분양을 앞둔 일부 단지가 거래되면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중구가 0.61%로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수성구는 0.02%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값도
지난 한해 동안의 수급 불균형과
겨울방학 수요가 겹치면서
평균 0.39%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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