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의성 컬링 메카 꿈꾼다

김건엽 기자 입력 2006-01-10 19:17:34 조회수 2

◀ANC▶
동계 올림픽에서나 간간이 볼 수 있었던
컬링 전용 경기장이 의성에 세워졌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단 하나뿐인 전용시설로
아직 정식개장도 하지 않았는데 전지훈련팀이 몰려 들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의성 종합운동장 옆에 들어선 컬링 경기장.
선수들의 훈련이 한창입니다.

컬링은 5명이 한조를 이뤄 빙판에
타원형 돌을 미끄러트려 득점하는 경기로
동계 올림픽의 정식종목입니다.

하지만 전용구장이 한 곳도 없어
선수들은 지금까지 일반 빙상장에서
연습해 왔습니다.

◀INT▶ 김지숙/컬링 국가대표 선수

컬링장은 빙판에 미세한 물방울을 뿌려
얼음 알갱이를 만들어야 하는 것을 비롯해
경기환경 조성이 대단히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경기장내 모든 시설과 장치는
컴퓨터로 자동 조절됩니다.

전국의 빙상경기장은 모두 40개,
대부분 겨울에만 쓸 수 있거나 규격에
미달하지만 이곳은 국제 규격의
국내에서는 유일한 컬링 전용 경기장입니다.

(s/u)정식개장이 되기전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팀들이 이곳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INT▶ 김경두 교수/경북 컬링경기연맹

의성군은 마무리 공사가 끝나는대로
개장 기념 대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컬링 메카로 힘차게 도약할 예정입니다.

MBC NEWS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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