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위한
무선 PDA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은
올해 총사업비 3천 만원을 들여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PDA, 즉 개인휴대용단말기 7대를 구입했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무선 PDA 시스템을 도입한 서구청에서는
지난해 5월 단속 이후,
이의신청 등의 민원건수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과태료 부과기한도 보름가량 단축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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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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