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팔공산과 앞산 등
대구와 경북도내 산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겨울 산행을 즐겼습니다.
대구시는
건조경보가 내려지고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산마다 산불감시조가 편성돼
주요 등산로와 사찰 주변을 순찰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산불이 났을 때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예방 전문 진화대를 대폭 늘리고
헬리콥터 5대를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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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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