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체 상가 문제 논의, 진전 없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1-06 17:41:02 조회수 0

서문시장 2지구 상인들의 대체 상가 문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중구청, 상인 대표들은
대책회의를 통해
생계보호 대상 상인 지원과
중앙정부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주차빌딩 상가 개설 문제는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서문시장 2지구 상인들은
임시점포로 거론되고 있는
인근 쇼핑몰 등 다른 대안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대체 상가 문제 해결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