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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아파트 분양시장에 사활 건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06-01-06 17:57:03 조회수 0

올해 대구지역에 6천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인 롯데건설은
연초부터 주요 임원들이 대구에와
경쟁업체들의 모델하우스를
직접 둘러보고 팔공산 갓바위까지
올라가 성공 분양을 기원하는 등
예년과는 다른 적극적인 모습들인데요.

고주환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부산 사람임)
"올해 대구 분양 물량이 우리
롯데건설이 전국에 분양할 물량의
3분의 1에 이릅니다. 게다가
수성구 물량이 천 가구가 넘기 때문에
대구시장의 성패가 우리 전체의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면서 대구 분양시장에
사활을 건다는 얘기였어요.

네, 새해도 지역에서는 아파트
분양경쟁 또한번 뜨거워지는 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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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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