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축산농협 육가공 공장은
지난해 11월 자이툰 부대와
연간 325톤 분량의 축산물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고,
오늘 대구 성서공단 육가공 공장에서
올해 첫 공급분을 출하했습니다.
처음으로 공급된 축산물은 다음달 중순 쯤
이라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자이툰 부대는 그동안
외국산 고기를 자체 조달하다가
농협중앙회에 공급을 의뢰했는데
대구축협이 농협의 추천을 받아
자이툰 부대에 축산물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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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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