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위생업소 영업자가 명의를 변경할 경우
영업자가 직접 구청을 방문해
지위승계서를 작성하고,
지방세 체납 등을 확인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찾아가서 민원을 해결해주는
현장처리제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구청 위생과 공무원이
양도 양수서류를 작성해주고,
현장에서 영업 신고증을 즉시 교부해 줌으로써
민원인들의 번거로움이 없어질 전망입니다.
수성구청의 경우
한해평균 천 500여 명의 민원인이
명의변경을 위해 구청을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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