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분양될 예정이었던 아파트 분양이
대부분 설 이후로 연기되고 있습니다.
이달 대구시 달서구 파동에
37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었던 현대산업개발은
국유지 매입이 늦어지는데다
설까지 겹치면서
분양을 다음달 중순으로 연기했습니다.
역시 이달 분양 예정이었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재건축아파트도
모델하우스 건립 일정이 지연되면서
조합원 분양 물량은 다음달에,
일반 분양물량은 오는 3월로 미뤘습니다.
이에 따라 화성산업이 이달 중순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분양하는
아파트 447가구만 이달 중에
분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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