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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들에게
가장 급한 것은 일 터 마련입니다.
어제 주차빌딩 사용에 대해
주변 상인들이 동의하면서
피해상인들은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의 사업추진에도 힘이 실렸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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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며칠째 사활을 건 농성을 이어간
피해상인들의 얼굴에
촛불만큼이나 환한 웃음꽃이 폈습니다.
주차 빌딩을 임시 영업장으로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
주변 상인들이 찬성의 뜻을
전해왔기 때문입니다.
◀SYN▶
"감사합니다."
이로써 찬·반 여부를 두고
피해 상인과 주변 상인들 사이에
빚어졌던 갈등의 불씨도 사라지게 됐고,
행정당국의 사업추진에도 탄력이 붙었습니다.
대구 중구청은
대구시에 결과 보고를 한 뒤,
곧바로 주차 빌딩의 안전문제 진단에
들어갔고, 대체 주차장 터에 대한
검토도 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 화재 현장에서
이틀째 정밀 감식을 한 결과,
점포 바깥이 아닌 안에서 불이 붙어
급속하게 확산됐다고 밝혔습니다.
◀INT▶이명호/대구중부경찰서 수사과장
"점포 안에서 붙은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번 화재가 누전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에서 수거한 누전차단기를 포함해
전선 등 전기 시설물을 국과수로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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