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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로스쿨 때문에 지역 대학가 명암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1-04 18:47:02 조회수 0

올해는 취업률과 교수급여 등
대학의 세세한 정보가 공개되고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선정이
마무리 되는 등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았던 지난 해보다 훨씬 더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인데요.

경북대 김달웅 총장
"법학전문대학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문사회 기초학문
분야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또 법을 하다 정치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대학으로서는
큰 영향을 받죠" 하며
로스쿨에 명운이 달라질 수
있다며 임기 끝날 때까지
최고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네, 로스쿨 때문에
지역대학가에도 한차례 큰 명암이
교차되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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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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