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당초 지난해 3/4분기에
전국 재래시장에 대한 심층조사를 한 뒤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조사조차 늦어지고 있습니다.
또 최종결과가 나오더라도
절차가 많아 올해 안에
기존의 수립된 예산 외에
추가 자금 지원은 어렵습니다.
한편, 올해 대구시는 국비 61억원을 들여
대구지역 6개 재래시장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한 개 시장에 공영주차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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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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