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구문화방송은 매주 이 시간에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탈영한 헌병이 동대구역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사건과
광복 37년만에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됐던 소식 등을 전해 드립니다.
◀END▶
◀VCR▶
1974년 1월 1일
모 헌병대 소속 조모 하사가
동대구역 구내다방에서
총을 난사하는 바람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조 하사는 상급자로부터 질책을 받자
부대를 뛰쳐나와, 다방 손님 4명을
인질로 잡고 실탄 100여 발을 쏘면서
20시간 가까이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때문에 열차승객들은
대구역에서 타고 내리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
1982년 1월 5일 밤부터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됐습니다.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을 제한했던 조치는
광복 37년만에 해제됐습니다.
시민들은 밤 11시면 귀가를 서둘렀으나
통금이 해제되면서 여유를 갖게됐고
도시의 밤거리 문화도
이 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
1984년 1월 4일
중앙선 이하역 구내에서
통일호열차가 화물열차를 추돌해
승객 4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청량리를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통일호 승객들은 새벽 2시를 넘어선
시간이다 보니 곤히 잠든 상태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
1999년 1월 1일
칠곡군 가산산성 뒷쪽 팔공산에서
불이나 인근 주민들과 공무원들은
산불을 끄면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헬리콥터 6대와 주민 2천500여 명이
산불을 진화했으나
피해면적은 5헥타르를 넘었습니다.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