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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속 호황 누리는 섬유업체 비결

이상석 기자 입력 2006-01-02 16:42:27 조회수 2

◀ANC▶
지역 섬유산업이 외환위기 이후 10년 가까이
침체의 길을 걷고 있지만
호황을 누리는 업체들도 많습니다.

비결은 발빠른 시장 대응과 부단한 기술 개발,
그리고 경영혁신에 있었습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성서공단의 한 섬유업체.

외환위기를 겪던 1997년 종업원 2명으로 시작한
이 업체는 벌써 종업원 40여 명의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매출액은 210억원으로
초창기보다 6배 이상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성공비결은 끊임 없는 시장조사와 연구개발.

한달 평균 40여 개나 되는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내놓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견본 제작실은 2천여 종류의
원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INT▶이광태 사장/(주)태경 코퍼레이션
"섬유산업은 절대 사양산업이 아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경영하느냐에 달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있는 이 업체도
섬유업계의 구조조정이 시작된 1998년 이후
매출액이 3배 가까이 느는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모직을 주소재로 한 교직물에 집중해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시장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내놓는 제품만도
한해 7백여 종류.

◀INT▶김지미 대표/시마 텍스타일
"자신있는 한 종목에서 시장을 따라가는 것이
성공 비결이었다."

S/U)
"10년 가까이 계속된 지역 섬유산업의 침체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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