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 2지구 건물안에
화재발생 당시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하마터면 대형참사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화재 현장에 처음으로 출동했던
대신소방파출소 소방대원들에 따르면
당시 2지구 상가에는 상인들이 모두 철수했지만
지하 식당에는 20여 명의 사람들이
화재발생 사실을 모른채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화재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남쪽 출입구로 대피했고
술에 취해 계단에서 잠들었던 40대 남자도
소방관이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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