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높은 가격을 유지하던
산지 소값이 폭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지역의 산지 한우값은
500Kg짜리 한 마리에
370만원에서 440만원선으로
지난 10월 거래 가격보다
50~60만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한마리에 230만원에서 260만원 선에 거래되는 송아지 값도 지난 9월에 비해
많게는 100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내년부터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 값 폭락을 우려한 축산농가들이
출하를 서두르는데다,
경북지역의 소 사육 두수도
지난 2003년 32만 5천마리에 비해
올해는 39만 3천여 마리로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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