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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리모델링

윤태호 기자 입력 2005-12-30 18:07:21 조회수 1

대구 수성구 보건소가
매달 모은 성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집을 수리해 주는
'사랑의 리모델링' 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는
최근 환경미화원, 도배기술자 등과 함께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영구임대아파트를 방문해
장판과 벽지, 싱크대 등을 교체해줬습니다.

리모델링에 필요한 경비 80만원은
모두 보건소 직원 48명의 성금으로
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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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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