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쌀 값 하락, 대체작목을 찾아라

입력 2005-12-28 17:14:34 조회수 1

◀ANC▶
쌀시장 추가 개방과 추곡수매제 폐지로
쌀값 폭락이 계속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쌀 대체작목 개발이
농정의 최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논 형태를 유지하면서 고소득을 올리는
작목을 찾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쌀 값 하락이 지속되면서
농민들이 큰 시름에 빠졌습니다.

쌀 농사를 계속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경상북도 시.군마다
지역에 맞는 쌀 대체작목을 개발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INT▶류성엽 / 경상북도 농정국장
"쌀이 무기가 될 때를 대비해서 논 형태를
지키면서 재배할 수 있는 작목 개발에 고심중."

C.G ----
안동 논콩과 청도 미나리, 포항 부추,
경산 들깻잎 등 일부 작목은
이미 몇 년전부터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예천 풋고추, 청송 파프리카,
봉화 거베라, 칠곡 연근 등 쌀 대체 작목이
곳곳에서 규모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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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과수 묘목시장에서는
포도와 사과 등 주요 과수품종의 품귀현상까지 빚어지는 등 쌀 농가의 작목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S/U)
"그러나 전문가들은 생산량에 따라
가격 탄력성이 높은
채소나 과수로의 쏠림 현상은
작목 도미노라는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이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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