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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비닐을 이용하는 밭농사가 늘어나고 있으나,
폐비닐이 거의 수거되지 않아
들판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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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광면의 한 마을 변두리.
콩을 재배했던 밭 주변이 온통 너풀거리는
폐비닐로 가득합니다.
검정색과 흰색의 폐비닐들이 밭둑에 심어진 나무 가지에 휘감겨 흉한 모습으로 날리고 있습니다.
(S/U- 바로 밑 개울가에는 이처럼 고의로 버린
폐비닐들이 무더기로 곳곳에 쌓여있습니다.)
인근 마을의 야산.
과수원에서 과일의 착색을 돕기위해 사용했던 알루미늄 은박지가 바람에 날려와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잡초 제거와 보온 등을 이유로 농업용 비닐의 사용량은 해가 갈수록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와 반대로 폐비닐의 수거는 해가 갈수록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농촌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환경의식의 결여와 일손 부족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INT▶안경만/포항시 신광면
(#인터뷰 짧음-6초-한번만)
또 농민들의 수거를 유도할 수 있는 보상 제도가 유명무실해지는 등 행정당국의 무관심도 뺄 수 없습니다.
◀INT▶안경만/포항시 신광면
농촌 경제는 농산물의 수입개방으로 피폐해지고, 농촌 환경은 수거되지않은 폐비닐로
오염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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