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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은 매주 이 시간에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74년에 있었던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호텔 연금 소식과
82년의 금호호텔 화재 소식등을 묶어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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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12월 27일
대한상이군경회 경북지회 회원 300여 명이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사과를 요구하면서
금호호텔 1층 로비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때문에 개헌추진 경북도지부 현판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에 왔던 김 총재와
유치송 사무총장 일행이 10시간 가까이 호텔에서 나오지 못했고,
현판식은 다음날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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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2월 29일
금호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10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습니다.
2층 복도에서 난 불은 6층 전체로 번지면서
연말을 맞아 고국을 찾았던
인도네시아 교민회장 일가족 4명과
호텔에 투숙했던 일본인 관광객 4명이
숨졌습니다.
화재원인은 여러가지로 추정됐으나
범인이 검거되면서 방화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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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26일
청구그룹이 외환위기 이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지방법원에 화의를 신청했습니다.
청구는 IMF관리체제 이후
회사채 발행이 어려워진데다
금융기관의 대출중단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져 화의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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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30일
신천대로 이어 대구의 남북을 잇는
신천동로가 개통됐습니다.
신천동로는
12개의 다리밑을 통과하기 때문에
대형차가 다닐 수 없지만
상동교에서 무태교까지의 주행시간이
4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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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28일
대구지방법원 파산부가
우방에 대한 법정관리 본인가를
결정했습니다.
우방에 대한 본인가 결정되면서
6천여 아파트 입주자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고,
중단됐던 아파트공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지역의 건설경기도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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