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에 따라 올해 임금인상률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났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대구.경북지역 248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계.금속 업종의 경우
평균 임금인상률이 총액대비 6.9%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동차업계의 수출이 호조를 띠면서
지역 자동차부품 업종의 경영도 호전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유가상승과 내수부진으로
채산성이 악화된 섬유업체의 경우
평균 임금인상률이 1.1%에 불과했고
70%가 넘는 업체가 임금을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스업계도 운송수익금 감소로
임금 인상률이 지난해보다 7%포인트
대폭 줄어든 0.6%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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