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조직.인력 개선 용역 졸속

이성훈 기자 입력 2005-12-26 18:52:34 조회수 1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과 인력 개선을 위한 용역 결과가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물 사용량이 줄면서
생산시설을 많이 놀리고 있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6월 대구경북연구원에 5천 400만원을 주고
조직과 인력 개선을 위한 용역을 맡겼습니다.

이달초 나온 최종 용역 결과 보고서는
직제를 3부 11과로 확대하고
현장 인력보다 감독 인력이 더 많은 조직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에대해 대구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월 있은 중간 보고에서는
시설부와 급수부를 통합하고
노후화된 공산과 가창저수장의 폐지를
제안했다가 최종보고서는 바뀌었다면서
용역 발주자의 의도대로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