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원봉사자대회 본상 수상자가
받은 시상금으로 또 봉사를 실천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지난 1996년부터
무료 한방진료를 해 오고 있는
한의사 김성진 씨는 이 달 초
대구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본상을 받았는데,
시상금 300만원으로 장애인과 노인 수송,
후원물품 운송 등에 쓰일 승용차를 구입해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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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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