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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기초의원 선거구획정 문제를 놓고
대구.경북 시.도 의회가
무리수를 두는 것은
당의 이익에만 집착한 결괍니다.
계속해서 이상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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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기를 쓰고 기초의원 선거구획정 문제에 매달리는 것은 4인 선거구제로 하느냐,
2인 선거구제로 하느냐에 따라
내년 5월 지방선거에서 정당별 당선자 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 기초의회를 장악하면
결국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유리하게 치를 수 있다는 계산도 하고 있습니다.
한 선거구에서 4명을 뽑을 경우
정당별로 4명의 후보를 공천하게 되기 때문에
한나라당 이외 정당에서도 당선자를 낼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반면 2인 선거구제로 나눌 경우에는
정당별로 2명씩 공천하게 돼
한나라당 공천 후보 2명만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바꾸려는
시.도의회에 대해 한나라당 이외의 정당이
반대하고 나선 것입니다.
대구.경북 시.도의원들은 결국 소속 한나라당의 지시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INT▶ 한나라당 관계자 (전화)
"상임위위원회 열리기 전에 도의회에 가서
행정사회위원장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호남에서는 정반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초의회만이라도 다양한 정치 세력이
참여하도록 하자고 여.야가 합의는 해놓고
결과적으로는 할 필요도 없는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낭비만 초래하는 꼴이 됐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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