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 공공기관 개별이전 실현 어려워

입력 2005-12-22 18:07:37 조회수 2

◀ANC▶
김천시가 경상북도 혁신도시로 결정된 뒤
경상북도와 일부 시.군이 희망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개별 이전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

곧 이행실시협약을 체결해야하는데다
공공기관을 설득할 뚜렷한 방안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상북도와 정부, 13개 경북 이전 공공기관은
김천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이행실시협약을
다음달 안으로 맺을 예정입니다.

때문에 공공기관 개별 이전 문제도
이때까지 매듭져야 합니다.

그러나 경상북도는 아직까지
개별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정부의 승인과 공공기관의 동의를 얻어야 하기때문에 그 결과를 확신할 수 없다."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은
혁신도시 김천 결정에 반발해
분도까지 외치면서 개별 이전을 원하고 있지만
상주시와 안동시는 서로 눈치만 볼 뿐
이렇다할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을 염두에 두고 있는 영천시도
특별한 유치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손이목 영천시장(전화)
"교통안전공단 개별이전은 다른 시.군과의
복잡한 문제때문에 경상북도와 협의해서
행동에 나서겠다"

S/U)"공공기관 개별 이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시간이 이제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공기관을 설득해 개별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경상북도의 희망이 현실로 나타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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