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멍난 치안, 강.절도 기승

도성진 기자 입력 2005-12-22 16:18:32 조회수 1

◀ANC▶
연말을 맞아 경찰의 치안활동이
대폭 강화됐습니다만,
편의점을 노린 떼강도가 설치는가 하면
각종 절도 사건도 잇달아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CCTV -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의 한 편의점.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20대 남자 세 명이 잇따라 들어가,
강도로 돌변합니다.

종업원의 손을 미리 준비한 테이프로 묶더니
불과 3분만에 현금 35만원을 뺏어 달아납니다.
- CCTV -

이들은 경산에서 주차된 승용차의
번호판을 훔쳐, 자신들의 차에 붙이고
범행을 시작했습니다.

C.G]
새벽 3시 10분,
경산시 백천동의 편의점에서
30만원을 턴 것을 시작으로
대구시 동구, 북구 등 전역을 돌며
불과 1시간 반만에 편의점 네 곳을 털었습니다.
C.G]

동구에서는 종업원이 비상벨을
누르는 바람에 미수에 그쳤습니다.

◀SYN▶편의점 종업원(음성변조)
"담배 달라고 하고 밀치길래 비상벨 눌렀다."

S/U]"경찰은 범행시각과 이동경로 등으로 봐서
세 명 이상,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새벽에도 대구시 두류동의
편의점에 30대 강도가 들어,
현금 40여만원을 뺏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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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구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문화상품권 판매소.

성인오락실 손님이 드나드는 이곳에
지난 17일 새벽 5시 쯤 도둑이 들어
문화상품권 만 4천 장 등
무려 6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 방범망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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