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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기획-지하철 2호선 시대

도성진 기자 입력 2005-12-20 10:59:54 조회수 1

◀ANC▶
2005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송년 기획시리즈 오늘은
'지하철 2호선 개통'이 가져온 효과와
변화상을 짚어보겠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ND▶










◀VCR▶
(2호선 개통식 장면 + 음악)

◀INT▶김태철/대구시 대명동
"사고 없고, 파업도 안했으면.."

◀INT▶안정미/대구시 신암동
"애기와 같이 다니는데 사고 안 났으면.."

시민들의 이런 바람을 안고
대구의 신 실크로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됐습니다.

불쏘시개 전동차의 오명을 벗기위해
내장재는 불연성 소재로 중무장했고,
비상정지 버튼 등 안전장치가 대폭 보강돼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INT▶박희동/대구지하철공사
"승강장 추락사고등 발생시 이 버튼 누르면
전동차가 멈춘다."

길이 29킬로미터의 지하길이 뚫리면서
자동차로 두 시간을 달려야했던 거리가
40분대로 단축되고
달구벌 대로의 차량 흐름에도 숨통이
트였습니다.

1호선만 있을때 14만명에 그쳤던 승객도
27만명으로 2배 정도 늘었습니다.

당초 예상치인 40만명에는 못 미치지만
버스와 환승체계가 갖춰지면
승객수도 그만큼 늘 것으로 보입니다.

◀INT▶박동욱 기획경영처장/대구지하철공사
"준공영제 시행되면 승객이 34만명까지 늘고
수송분담율도 6-7%로 상승"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상권의 변화도
두드러집니다.

환승역인 반월당역 주변 상인들은
매출이 크게 늘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고,
용산역, 두류역 등 달서구 지역에도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S/U]"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숨통이 트이고 교통, 문화 등
우리 생활 전반에도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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