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전 경상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의회가 중선거구제의 입법취지를
제도적으로 반영한 4인 선출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재심의를 촉구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사회위원회는
내년 5월 열리는 시.군의원 선거구와 관련해
당초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4인 선거구를 18개에서 4개로 줄이고
2인 선거구를 37개에서 60개로 늘려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대구시의회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을
무시하고 4인 선출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는 안을 조례로 제정할 예정인데,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등은 시,도의회가
선거구를 한나라당에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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