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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청소년 탈선장소나
우범지역으로 전락했던 동네 공원이
'독특한 테마가 있는 어린이 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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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체 공원의 37%인
120여개의 공원이 있는 달서구의 한 공원.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다양한 도형을
테마로 산뜻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천연색으로 단장한 놀이기구와
모래를 대신한 깔끔한 고무칩 포장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본동의 피터팬 공원에는
동화에 나오는 해적선과 후크선장이
등장했습니다.
송현동 구암공원의 테마는
다양한 모양의 퍼즐.
◀INT▶조필아/대구시 송현동
"지저분했던 공원이 확 달라져서 보기도 좋고,
손자와 자주 찾는다."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휴식공간이
되고있고, 도시미관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S/U]"특히 이런 지압보도와 운동시설도 갖추고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화속 주인공 '피노키오'에서부터
'공룡'과 '바닷속 세계'에 이르기까지
테마도 다양합니다.
달서구는 지난 2000년부터
기존의 낡은 공원을 이런 특색있는
테마공원으로 바꾸기 시작해
지금까지 105억원을 들여
22개의 테마공원을 만들었습니다.
◀INT▶김장길/대구 달서구청 도시관리과
"대구 서구와 다른 시도가 밴치마킹하고 있다"
상상의 나라를 재현한 테마공원이
어린이에겐 꿈과 희망을,
주민들에겐 손색없는 휴식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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