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취객 동사

윤태호 기자 입력 2005-12-19 10:02:30 조회수 1

어제 오전 8시 쯤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모 레미콘 공장 앞에서
종업원 46살 김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전날 밤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술 냄새가 많이 나는 점 등으로 미뤄
술에 취해 잠을 자다 동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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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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