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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사립학교법에 반발해 한나라당 중앙당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여.야도 여론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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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어제 박찬석 의원과 김태일 대구시당 위원장이 참석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정 사립학교법의 정당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박찬석 의원/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은 사학재단들의 건학이념이
보장될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종교단체 대표자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급식과 학교 폭력, 학생들의 교통권 등
교육 관련 문제를 망라하는
좋은학교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는 방법으로
시민여론을 흡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대구.경북지역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도 국회의원 사무소마다
현수막을 내걸고 서울 집회에 당원들을 보내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또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어
대시민 홍보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INT▶ 이상학 사무처장/한나라당 대구시당
개정 사립학교법을 둘러싼 여.야 공방은
박근혜 대표의 정치적 입지와도 맞물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여론의 무게중심이 개정 사립학교법
찬성 쪽으로 기울 경우 박 대표는
당 내부 비판에 의해 대표직 유지가
힘들어질 수도 있고,
대선 주자로서 입지도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사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돼
여.야간 대결 국면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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