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 5개 나라가 참가하는
'국제 금(琴) 교류회 2005 고령'이
오늘 '국제 가야금 학술 세미나와 워크숍'을
시작으로 이틀동안 고령 대가야박물관
등지에서 열립니다.
오늘 저녁 6시에는
고령 대가야 국악당 공연장에서
5개 참가국이 협연하는
'국제 가야금 연주회'가 열리고,
내일 저녁 7시에는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창작뮤지컬 '가야의 혼 우륵'이 공연됩니다.
이와 함께 행사가 열리는 동안
경북대 강당 현관에서는 대가야를 소재로 한
40여 점의 대가야 사진 전시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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