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수로 활동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 활발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광우 씨가
오늘 달성군 가창면 신일양로원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120여 명을 모시고
자선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오늘 자선공연은
신씨가 활동해온 400번째 공연으로
지역 민요 가수들이 함께 참가하고,
어르신들의 노래자랑도 펼쳐져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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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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