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에 있는 쇼핑몰
'엑슨밀라노'에 입점한 상인들이
의류를 모아 복지 시설에 전달했습니다.
4년 전부터 연말마다
'사랑의 옷가지 운동'을 펼치고 있는
엑슨밀라노 상인들은 최근
성인복과 아동복 등 의류 500여 점을 모아
중구 지역의 복지 시설과
군위에 있는 청소년 시설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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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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