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구,경북 지역에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2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고,
체감기온은 5도 가량 더 떨어졌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추위가 이번 휴일까지 계속되다가
다음 주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밤새 내린 눈 때문에 통제된
칠곡군 학명리와 남원리 사이
3킬로미터 구간 등 3구간은
오늘 오전부터 소통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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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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