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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맞이 행사에는 한.일 월드컵때 보다
2배나 큰 태극기가 제작되고
만여명이 함께 나눠먹는
떡국 나눠먹기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로 인해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가오는 해맞이 행사 내용을 정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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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명소인 포항 호미곶에서는
병술년 새해 아침 일출과 동시에
대형 태극기가 펼쳐집니다.
무게 2톤에 면적만 천 2백여평으로
붉은 악마가 지난 한일 월드컵에서
제작한 태극기의 2배 크깁니다.
내년 독일 월드컵에서의 새로운 신화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태극기는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백여명이 재봉사 50명이 천을 만들고
100명이 페인트 작업을 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솥에 불을 지피고
만 명분의 떡국을 만들어 나눠먹는 행사도
이어집니다.
영덕 삼사 해상공원에서는
경북 대종을 33번 타종하는 재야의 종 타종과 함께 새해를 맞게 되며
일출 시간에는 소원을 담은 2006개의 풍선을 날리는 행사를 갖습니다.
또 경북 대종이 개방돼 해맞이객들이 타종할수 있게됩니다.
경주에서는 토함산에서 재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고 밤새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며
문무대왕릉 앞에서는 해맞이 대축제가 마련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연날리기 행사가
이어집니다.
내년 해맞이는 포항-대구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동해안으로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행사장 이외에도 동해안 찾아
조용하게 해맞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NEWS 정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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