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들여온
차세대 전투기 F-15K 전투기에
이름을 붙이는 명명식이 오늘 오후 2시 반
대구 K2 공군부대에서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윤광웅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공군 참모총장과 대구시장 등
각계 인사와 공군들이 참가합니다.
한편, 전투기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대구 동구와 북구 지역 주민들은
신형 전투기의 배치를 철회하라면서
부대 정문에서 인사들의 출입을 막는
집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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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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