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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열기 관련 화재 잇따라

도성진 기자 입력 2005-12-11 06:43:54 조회수 1

밤 사이 전기 난방기구 관련 화재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쯤
대구시 북구 복현동 한 아파트 4층에 사는
75살 이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거실을 완전히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인근 주민 7명이 대피하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소파 위에 전기장판을 켜 놓은채
안방에서 잠을 잤다"는 이 씨의 말과
소파가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장판 과열'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5시 40분 쯤에도
대구시 북구 대현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세들어사는 72살 박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
사용 부주의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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